2023년 09월 27일 철산역 추석맞이 아침인사

철산역에서 아침 인사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추석을 앞둔 시민분들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행복이 느껴집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광명시민분들께서 매일같이 이렇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근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제의 좋은 소식 때문일까요? 어제 밤 늦게까지 대표님을 기다리다 쪽잠 한 시간을 겨우 자고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저도 몸이 평소보다 가볍고 마음은 편안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하늘이 개어 밝고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추석이 지나더라도 보름달처럼 밝은 정치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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